홍콩 카페, 밥집 또는 차찬텡이란.. (아침편)
바쁘게 살아하는 홍콩사람들의 작은 휴식처, 아침, 점심, 티타임, 저녁까지 해결되는 각박한 홍콩삶을 따라 생긴 차찬텡.... 오늘은 근처에 새로 생긴 차찬텡이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사실, 차찬텡은 다 이렇게 깨끗(신식인테리어에, 건물) 하지는 않습니다. 차찬텡이라는 범주도 워낙 크고, 주력분야의 종류도 다양해서, 잠깐동안 살아온 이방인이 쉽게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제 개인적의 기준으로는 싸고 맛있는 곳으로 가득 찬 곳들입니다. 오늘은 차찬텡 중에서도 프랜차이즈화가 되어버린 유명한 곳 중 하나인 Itamama에 갔습니다. 이렇게 생긴 차찬텡은 처음 본 것 같습니다. 마치 시장의 백반집이 프랜차이즈화 되어서 신식 식당이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우선 정신을 차리고 메뉴를 봅니다. 차찬텡은 보통 아침, ..
2023.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