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란타우비치1 란타우/푸이오비치(Pui O beach) 온 가족이 집에 있게 된 월요일 오후 3시반.. 갑작스런 바베큐 생각에 30분만에 후다닥 준비해서 무작정 출발했습니다. 통총에서 택시를 타고 20분정도면 도착하는 곳이죠. 푸이오비치!! 주말에는 택시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생각도 안했는데 평일오후 오늘은 10분만에 콜택시가 바로 오네요. 이 곳에 유일하게 있는 매점이에요. 가격도 의외로 착하고 생각보다 왠만한 건 다 파는 것 같아요. 그런데 뜨아.... 바베큐장소는 이렇게 여전히 문을 닫은 상태이네요... 하...... ㅜㅜ 그렇지만 이대로 접을 순 없죠.. 다행히 바닷가에서 바베큐하고 정리하시는 현지분들이 계셔서 물어보았더니 바베큐허용이라는 문구도 없지만 금지라는 문구도 없다는 의미심장한 말씀을 해주시고 떠나시네요. ㅎㅎ 그래서 저희도.. 새우와 소고.. 2021. 1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