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이역 쇼핑몰 안에 크진 않지만 jumping gym 과 비슷한 곳이 있습니다.
아래 보시는것 처럼 입구에서 부터 점핑짐 작은 버전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점핑짐에 비해서 작은 아이들을 위한 게임의 비중이 더 많은 것 같았어요.
100% 당첨? 되는 게임들도 많아서 어린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다는 생각도 들었죠.
안쪽으로 들어가니 조금 더 큰 아이들이 즐길만한 게임들도 눈에 보이구요.
농구게임은 성인용도 있었지만 주니어용으로 사이즈가 작은 것도 있어서 귀엽기도 했고 저희 아이도 너무 좋아했어요.
볼링도 빠질 수 없는 게임이죠. 이 역시 미니 사이즈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낚시를 좋아하는 저희 아이가 세번이나 연이어 했던 게임입니다. ㅎㅎ
몇몇 게임들은 게임 점수에 따라 작은 티켓들을 여러장 주기도 해요. 이 역시 점핑짐이랑 똑같죠.
카운터 옆에도 코인던지기가 작게 있네요. 정확한 룰은 모르겠지만 코인을 던져서 그에 해당하는 상품을 받는 것 같아요.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인지 플레이룸은 영업하지 않았는데 오늘 가보니 오픈되어 있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출입이 자유로워 플레이룸에서 놀다가 나와서 게임도 하다가 아이들은 하루종일 놀기도 가능할 것 같아요.
게임점수에 따라 나온다는 티켓입니다.
오늘 하루 100홍콩달러로 85개의 코인을 받아서 모두 사용하고 받은 티켓들 ㅎㅎ
멤버쉽카드를 집에 두고 가서 오늘은 적립하지 못했지만 다음에 가서 카드와 함께 기계에서 셀프로 적립하고 나중에 적립한 티켓수량에 따라 상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멤버쉽 코인구매 가격은 아래를 보시구요.
큰 아이들보다는 초등 저학년정도의 아이들이 더 즐길 수 있는 곳인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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