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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맛집/통총

통총/시티게이트 /아웃백

by The.precious 202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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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2월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연말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ㅜㅜ

일단 방학이 되면 외식을 하는 횟수가 늘어나죠. 일단 아웃백부터 시작합니다. ㅎㅎ

아웃백은 모르는 분이 없으니 별다른 설명이 필요가 없죠. 
오픈시간 12시를 조금 넘겨 도착해서 잽싸게 번호표를 뽑았는데 대기하는 사람들이 벌써 많이 있었어요.
저는 항상 파스타 아니면 포크립을 먹는데 오늘은 케사디아로 주문했어요.
저희집 꼬맹이는 치즈홀릭이라 오늘도 역시 마카로니앤 치즈를 선택했네요 
오랜만에 오니 키즈메뉴판뒷면 그림그리기도 바뀌었네요.
간단한 스펠링 퀴즈도 있고 ㅎㅎ 덕분에 아이는 집중하고 저는 잠시 쉴 수 있었어요 ㅋ
한국이나 홍콩이나 아웃백빵은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런치세트의 스프는 가끔 홍콩스타일의 제가 먹기 힘든 스프도 나왔었는데 다행히 오늘은 콘스프라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케사디아 맛없는 곳은 제가 사실 아직 보질 못했기 때문에 역시나 오늘도 맛있게 얌!! 소스도 참 맛나네요.
꼬맹이가 좋아하는 꾸덕꾸덕 치즈가득한 파스타!! 
아이메뉴까지 도와주다보니 배가 불러서 다 못먹은 음식은 또 알뜰하게 챙겨 왔어요 ㅋ
방학이라 평일런치인데도 아이들이 많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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